바인구트 잘바이 WEINGUT SALWEY
Salwey 가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는 독일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햇살이 풍부한 곳입니다.

WINE MAKERS OF KAISERSTUHL
Salwey 가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는 독일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독일에서 가장 햇살이 풍부한 곳입니다. 화산 활동이 멈춘 카이저슈툴 중심부에서 드라이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문의 와인 양조 전통은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재는 ‘잘바이(Salwey)’라는 이름으로, 3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einrich Nepomuk Steiert (1880-1967)
하인리히 네포무크 슈타이어트는 1920~30년대에 이미 그의 와이너리를 프래디카트(Prädikat)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의 와인은 수많은 국내외 상을 수상했으며, LZ 그라프 체펠린(LZ Graf Zeppelin) 비행선에서도 제공될 정도로 카이저슈툴 지역 포도 재배의 높은 수준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네포무크의 와이너리는 현재의 VDP의 전신인 "독일 내추럴 와인 경매 협회(Association of GERMAN NATURAL WINE AUCTIONEERS)"의 소속이기도 하였습니다.

Anneliese and Benno Salwey
하인리히 네포무크 슈타이어트의 딸 안넬리제(1916–2000)는 20세의 나이에 이미 ‘독일 포도재배 경연 대회 우승자’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농촌 청년들과 함께한 당시 서프로이센 지역으로의 견학 여행 중 베노 잘바이(1912–1976)를 만나게 된었고, 두 사람은 1940년 오버로트바일에서 결혼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베노는 서프로이센 엘빙 지역의 트룬츠에 있던 자신의 농장을 떠나야 했고, 1945년 카이저슈툴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후 그는 안넬리제와 함께 오버로트바일(Oberrotweil)에서 농업과 포도 재배를 병행하는 소규모 가족 농장을 계속 운영하였습니다.
이 부부는 다섯 자녀를 두었고, 모두 결국 와인 산업에 종사하게 되었는데, 장남 볼프-디트리히와 함께 독일 와인 업계 정상에 오르는 눈부신 성공을 이루었으며, 외동딸 카린 잘바이는 와인 메이커이자 前 “바덴 와인 여왕(Badische Wine Queen)”으로 활약하기도 하였습니다.

Wolf-Dietrich Salwey (1941-2011)
<와인메이커 – 비전가 - 진정한 의미의 후원자>
불과 23세의 나이에 볼프 잘바이는 글로터탈(Glottertal)에 위치한 린츠베르크호프(Rinzberghof)를 매입하였고, 평생을 열정적인 와인메이커로 살았습니다.
아버지 베노 잘바이의 사망 이후 그는 카이저슈툴로 돌아와 기존의 농업 중심 사업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와인과 증류주에 집중하는 와이너리로 탈바꿈시켰습니다.
그는 타협 없는 품질 중심의 철학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수십 년에 걸쳐 잘바이 와인의 명성을 일구었습니다. 소탈하면서도 헌신적이고, 앞을 내다보는 비전을 지녔던 그는 바덴(Baden) 지역이 독일 부르고뉴 와인의 본고장, 특히 피노 누아(Pinot Noir)의 중심지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VDP.BADEN의 창립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 중 한명입니다.

Konrad Salwey
<現소유주-와인메이커-양조학자-부르고뉴 와인 전문가>
콘라트 잘바이는 볼프-디트리히 잘바이의 장남으로, 가족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스 비어싱(Hans Wirsching)과 뮐러-카토이르(Müller-Catoir) 등 독일의 저명한 와이너리에서 경력을 쌓은 뒤 가이젠하임 대학교에서 양조학을 전공하였고,
2002년 여름, 콘라트는 가족 와이너리인 오버로트바일로 돌아와 점차 경영을 넘겨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는 와이너리의 전략적 방향과 와인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콘라트는 새로운 양조 기법을 실험하며 잘바이 특유의 순수한 스타일을 끊임없이 다듬어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부르고뉴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을 대형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것과 레드 와인을 바리크(작은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VOLCANO – LOESS - MEDITERRANEAN WEATHER

잘바이 와이너리는 독일에서 가장 햇볕이 풍부한 지역인 남서부, 과거 화산 지대였던 카이저슈툴(Kaiserstuhl)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총 35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은 서쪽의 알자스 보주 산맥과 동쪽의 슈바르츠발트(검은 숲) 산맥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라인 계곡과 부르고뉴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의 영향을 받습니다. 연간 약 1,800시간의 일조량, 적당한 강수량과 바람 덕분에 이 지역은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합니다.
이 독특한 자연환경은 초록도마뱀, 벌잡이새, 선인장, 무화과와 같은 희귀한 생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1300만~1500만 년 전, 이 지역의 토양은 화산 폭발, 라인 지각대(Rheingraben)의 지각 변동,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모래 폭풍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유형의 용암, 마그마, 화산석, 뢰스(바람에 날린 미세한 황토) 등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독특하고 복합적인 미네랄 구조의 테루아를 만들어 내었고 이러한 요소는 잘바이의 모든 와인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THE NATURE RESERVE IN THE VINEYARDS


화산 지형의 중심부인 키르히베르크(Kirchberg)의 특히 노출된 지점에 위치해 있는 곳은 한때 자갈 채석장이었으나 현재는 이 지역에서 가장 잘 보호되고 있는 자연 보호구역 중 하나로 탈바꿈했습니다.
2000년대 초, 볼프-디트리히 잘바이는 이 화산 분화구와 1902년에 지어진 옛 공장 부지 및 분쇄 설비를 매입하였고, 이 지역을 복원하고 원래의 가파른 경사면을 되살린 후 이곳 일부를 최상급 포도밭인 **Kirchberg–VDP.GROSSE LAGE®**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잘바이의 행정, 생산, 물류 시설이 함께 자리잡고 있으며, 과거의 채석장은 이제 매, 수리부엉이, 난초 등 희귀 생물들의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포도밭과 자연 보호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훌륭한 사례를 보여줍니다.
VINEYARDS & CELLAR
Kirchberg VDP.GROSSE LAGE® | 48°04‘55.2“N 7°36‘52.3“E

잘바이 와이너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산인 키르히베르크(Kirchberg)에 4.5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단하고 척박한 화산암 지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회암 맥이 여기저기 섞여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갈 채취를 위해 다이너마이트로 발파 작업이 이루어졌던 곳이지만 현재는 독일에서도 가장 잘 보호되고 있는 자연보호구역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키르히베르크는 매우 뜨거워지기 때문에 뿌리가 깊은 오래된 포도나무만이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 포도나무들은 최대 경사 45%에 달하는 가파른 경사면에만 심어져 있으며, 프랑스로부터 불어오는 서풍 덕분에 탈수를 방지하고 식물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키르히베르크에서 생산된 와인은 화산 토양 덕분에 기분 좋은 산미와 강건한 타닌 구조를 특징으로 합니다.
Henkenberg VDP.GROSSE LAGE® | 48°05‘45.7“N 7°36‘58.4“E
헨켄베르크의 토양은 매우 독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화된 냉각 용암과 석회암 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위를 어두운 화산재가 덮고 있습니다.
헨켄베르크는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니고 있으며, 완만한 경사 덕분에 포도나무가 과열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잘바이의 최고급 와인인 GG 헨켄베르크 와인을 위한 포도는 모두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수확됩니다.
Steingrubenberg VDP.GROSSE LAGE® | 48°04‘53.3“N 7°37‘40.1“E

2018년까지 이 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은 ‘헨켄베르크(Henkenberg)’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나 독일 와인법이 개정되기 이전인 1970년 전처럼 슈타인그루벤베르크는 독립된 포도밭 명칭으로 다시 복원되었고, 실제 헨켄베르크 포도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이 원래 명칭의 복원은 맞는 판단이었습니다.
슈타인그루벤베르크는 오버로트바일 외곽, 비켄졸(Bickensohl) 방면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을 향한 경사면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토양은 풍화되고 다공성인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돌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피노 블랑(Weißburgunder)은 1986년에, 샤르도네는 2017년에 심어졌습니다.
Eichberg VDP.GROSSE LAGE® | 48°05‘42.3“N 7°37‘31.0“E

아이히베르크는 인상적인 햇살 가득한 경사지로, 검은 화산 토양과 응회암(tuff)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 포도밭은 동쪽을 향하고 있어서 강렬한 오후 햇빛으로부터 포도를 보호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또한 이곳의 포도나무는 모두 올드 바인으로 알이 작은 포도를 생산하며, 여기서 훌륭한 피노 그리와 피노 누아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아이히베르크에서 생산된 와인은 힘있고 선명한 과일향과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WINE MAKINGS AND STYLES
ALWAYS DRY. ALWAYS BURGUNDY
잘바이는 포도나무를 기후, 동식물에 대한 존중의 마음으로 재배하며, 자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포도밭에는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자연 보호구역 중 하나인 키르히베르크(Kirchberg)가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모든 포도는 손으로 수확하며, 와이너리까지 신중하게 운반되고, 양조가 시작되기 전 철저히 선별됩니다.
잘바이는 오직 드라이하고 완전히 발효된 와인만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와인 스타일은 명확하고 직선적이며, 오로지 포도 품종 고유의 특성과 각 테루아의 미네랄리티에 의해 뚜렷한 개성을 가집니다.
대부분의 와인은 까다롭게 선별된 카이저슈툴산 오크로 만든 대형 오크통과 바리크에서 숙성되며, 산지 지하 셀러에서 에이징을 거칩니다.
양조에 대한 잘바이의 모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가능한 한 적게, 필요한 만큼 충분히”
“As little as possible, as much as necessary”



THE CELLAR
SALWEY'S MOUNTAIN CELLAR
오버로트바일에 위치한 셀러는 잘바이의 자부심이자 보물과 같은 공간입니다. 콘라트의 아버지인 볼프-디트리히는 1997년, 이 셀러를 산속에 건설했고 길이 35미터의 메인 터널과 25미터의 측면 터널로 구성된 이 공간은 와인을 숙성시키기에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하 4미터에서 12미터 사이에 위치한 이 셀러는 연중 일정하게 11.5도에서 13도 사이의 서늘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또한 통합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통해 습도가 조절되며, 이는 특히 레드 와인을 숙성시키는 데 매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