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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장미빛이 감도는 적자주. 라스베리, 체리, 딸기, 까시스, 제비꽃, 잉크, 바닐라, 카카오, 젖은 토양, 후추. 붉은 과실향과 섬세한 느낌의 말린 꽃 아로마, 그리고 산뜻하게 길게 이어지는 산미가 인상적이다. 풍부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탄닌과 스파이시함이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져 담백한 육류나 치즈와 잘 어울린다.
도멘 오디프레드는 1965년부터 부르고뉴에서도 가장 핵심에 위치한 5ha의 포도밭을 일궈오고 있는 생산자로, 특히 DRC의 La Romanée와 La Tache 밭의 바로 위쪽에 인접한 Vosne- Romanée <Aux Champs Perdix>와 1er Cru <Aux Raignots>와 를 소유하고 있다. 현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인 Henri Audiffred는 DRC에서 14년간 근무하며 Romanee-Conti와 La Tache 포도밭을 전담 관리했을 정도로 DRC에서도 핵심 관리자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