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하우스 무쇠기록가2026-08-30
코스 마지막 잔은 루디로 정했습니다
등심 코스 마지막에 내는 와인을 반년 넘게 바꿔왔는데 루디에서 멈췄습니다. 다크초콜릿과 감초 뉘앙스가 구운 지방의 끝맛을 받아줘요. 병 단가는 있지만 잔 판매로 풀면 계산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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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적자주가 감도는 짙은 루비. 건자두, 블랙베리, 카시스, 체리, 다크초콜릿, 감초, 발사믹, 후추, 연필심, 바닐라. 중후하고 섬세한 느낌이 공존하는 고급 레드와인의 전형. 여러 종류의 복잡 미묘한 아로마가 주는 첫인상이 비강을 통해 퍼져나감과 동시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실키한 감촉이 깊이 느껴진다. 최상급 포도와 숙성을 통해 잘 다듬어진 탄닌이 주는 기분 좋은 여운을 즐길 수 있다.
벨레노시 가문이 생산하는 Marche 지역 최상급 와인 · Gambero Rosso: 3 Glasses · Luca Maroni: 98점 · Vinous: 92점 · Bibenda: 5 Grapes · Sakura Japan Woman Wine Award: Double Gold · Doctor Wine: 95점 · Berliner Wine Trophy: 금상
생산자·수입사가 적어 보낸 추천입니다. 아래 기록은 매장이 실제로 남긴 것이라 출처가 다릅니다.
등심 코스 마지막에 내는 와인을 반년 넘게 바꿔왔는데 루디에서 멈췄습니다. 다크초콜릿과 감초 뉘앙스가 구운 지방의 끝맛을 받아줘요. 병 단가는 있지만 잔 판매로 풀면 계산이 섭니다.
트러플 파스타를 시즌 메뉴로 올릴 때만 루디를 리스트에 넣습니다. 흙 내음 나는 향끼리 겹치는데 이게 싸우지 않고 포개져요. 시즌 끝나면 같이 내립니다.
밖에 나가는 대신 양갈비를 굽고 이 병을 땄습니다. 실크 같다는 표현이 뭔지 알겠더라고요. 기념일마다 마시는 와인이 생겼습니다.